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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학과 절주동아리(CUD) 활동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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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5,331회 작성일 15-01-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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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보건학과 절주동아리(CUD) 활동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념사진
     
     
    우리 대학교 보건학과의 절주동아리(CUD)가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대학 내 건전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주최하는 ‘제7회 2014년도 전국 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활동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7회 2014년도 전국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대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 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82개의 대학에서 총 241명이 참석하여 PPT발표와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14개 대학 중 우리 대학의 절주동아리(CUD)가 활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2014년도 제7회 전국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 평가대회 단체사진
     
    절주동아리(CUD) 지도교수인 보건학과 김승대 교수는 “그 어느 해 보다 절주동아리의 활동이 다양하였고, 경주시 보건소, 포항시 남부 보건소, 포항알코올중독관리센터, 대구·경북지역 대학연합활동 등 많은 기관들과의 캠페인 활동과 교육 등 대학캠퍼스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많이 하여 활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
     
    절주동아리 회장 김하나(보건학과 3학년) 학생은 대학의 음주문화를 바꾸는 대학의 대구·경북지역 대표로 지난 12월 19일 대구KBS1 <아침마당>에 ‘건전한 음주문화’란 제목으로 출연도 하였다.
     
    보건학과 절주동아리(CUD)는 2009년 창설하여 지금까지 학교와 지역주민 나아가 대학연합활동을 통해 이 시대에 나쁜 음주문화를 바꾸는 데 일익을 담당한 것과 함께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를 선도하는 데 아이디어 개발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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