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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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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4,513회 작성일 15-03-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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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2014학년도 학의수여식 행사전경
     
    지난 2월 24일 오후 2시 교내 정진관(대학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위덕대학교 제16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544명, 박사 21명, 석사 68명, 총 633명의 학위자 및 최고경영자과정 1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은 졸업식 식사에서 “사람은 자유로워지면서 감정의 노예가 되는 경향이 있다. 진정한 자유인은 감정과 이성의 주인”이라면서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이성에 의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총장님 상장수여 장면
     
    이어 설립종단 통리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이란 곳은 큰 학문을 갈고 닦아 참다운 지식인이 되어 가는 곳이자,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데 초석이 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인연과의 교류와 만남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인연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지닌 역량을 진실로 세상에 쏟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앞으로 각자 머물 곳은 다르겠지만, 가슴 뛰는 열정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위덕인의 모습은 늘 한결 같으리라 믿는다”며 “지난 우리 위덕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 앞으로 부단히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통리원장님 상장 수여 장면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대학에서 배운 것이 전부가 아니라 평생 자기 개발을 하여야만 경쟁력을 가지고 사회변화에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다”며 “졸업생 각자의 준비된 노력과 인성이 가미된다면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어떤 어려운 분야에 가서 일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전체수석을 차지한 김형란(사회복지학과) 학생이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설립종단인 진각종 총인상은 이상미(불교학과), 통리원장상은 반형우(신재생에너지공학전공), 오유진(제과제방전공)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공로패는 조금자(경영학과·박사), 원지현(교육학과/유아교육·박사), 정승화(경영학과·박사), 김근혜(외식산업학과·박사), 강향임(불교학과·석사), 권양정(불교학과·석사), 김미경(사회복지·석사) 학생과 최고경영자과정 이희성(26기)씨 등 10명이 받았다. 이밖에도 외부기관 표창을 14명이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설립종단인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및 관계자, 김재홍 포항부시장, 경주시 의회 박귀룡 운영위원회 위원장, 정현주 의원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하여 학위수여식을 축하하였다.
     
    언론보도 : 밀교신문(20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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