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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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해오름동맹 STEAM교육연구팀이 지역민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2일 온라인으로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위덕대학교를 비롯한 인근 대학 교수와 대학생, 지역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행사는 위덕대학교 해오름동맹 STEAM교육연구팀이 주최하고, CF100교육연구팀이 주관하였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가 협찬하였다.
세미나에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가 기후온난화와 국제 탄소중립 정책, 세계 주요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이어 위덕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이순복 교수가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식물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나무심기와 식물기르기 등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소개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박현주 해오름동맹 STEAM교육연구팀 책임교수는 “탄소중립은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과제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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