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센터,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봉사 캠페인’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위덕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명희)는 지난 11월 13일 대학 인근 강동면 유금리 일원에서 ‘지역사랑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학생자치단체, 학생 봉사동아리 등 80여 명이 참여해 강동면행정복지센터 주변 강동로 및 유금1리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 간 협력과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록 학생(중등특수교육전공)은 “대학 인근 마을을 위해 직접 봉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작은 활동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란 유금1리 이장은 “학기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주어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졌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주민들도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위덕대학교는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교내·외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전공 봉사동아리, 지역 연계 대학생 봉사단, 교직원 LOTUS 봉사단 등 다양한 조직을 통해 매월 협력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봉사 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이타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다음글해오름동맹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 학술세미나 개최 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