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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역대 최고의 임용시험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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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6,089회 작성일 15-02-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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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학부장 표윤희)가 2015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역대 최고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2007년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꾸준히 특수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해 온 위덕대학교는 2015년 현재, 91명의 국․공립 특수교사를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특수교사 양성 중심대학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위덕대학교는 경북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김유리(영광여고 졸업), 심정순(세명고 졸업), 왕지희(서울검정고시)가 최종 합격하였으며, 충북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이사론(유성여고 졸업), 울산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남혜수(학성여고 졸업)가 최종 합격하였다. 경북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윤승길(영신고 졸업), 이춘원(포항고 졸업), 권순영(세명고 졸업), 김정민(유성여고 졸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충북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오명철(인천삼산고 졸업), 경기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김남희(울산중앙여고), 강원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박정아(대구서부고), 경남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이추홍(마산제일여고), 대전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최재은(대전관저고), 인천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이상미(영일고), 전북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이은혜(군산중앙여고)가 최종 합격하였다. 이 중 김유리(영광여고 졸업)와 윤승길(영신고 졸업)은 경북지역 초등 특수교사와 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차석으로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특수교사들은 2월에 예정된 신규교사 연수 과정을 거쳐 3월부터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위덕대 특수교육학부가 이처럼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비결은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특수교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임용시험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덕대 특수교육학부는 매년 지역의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에게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참된 특수교사상을 정립하는 데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이 2015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의 결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