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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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6,315회 작성일 15-02-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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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는 24일(화, 오후 2시)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44명, 박사 21명, 석사 68명, 최고경영자과정10명을 배출하였다.
    전체수석 졸업자인 사회복지 김형란 학우가 법인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되며, 계열수석은 이가희(사회체육학부)양이 학과(부)수석 불교문화학과 이상미양 外 18명은 총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공로자에 대한 총장표창 10명, 외부기관 표창장에 14명이 선정되었다.
     
    이날 위덕대학교 학위수여식은 기존에 형식적인 학위수여식 식순을 탈피하고 활기차고 흥미로운 축제와 같은 학위수여식을 준비하였다. 먼저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아낌없이 축하할 수 있는 축하의 장을 만들고 축하객들로 하여금 위덕대학교의 활기찬 미래의 비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학위수여식 행사 식순)
    시 간
    내 용
    13:20~13:55
    졸업앨범 사진과 카카오톡으로 수집한 사진을 상영
    13:55~14:00
    졸업식 시작 안내멘트
    14:00~14:02
    학사행렬(레드카펫)
    14:02~14:10
    졸업축하 레이져맨 퍼포먼스 “비상”
    14:10~14:25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예참불사, 학사보고
    14:25~14:40
    학위수여식, 시상식
    14:40~14:45
    2014 위덕 빅뉴스 TOP 5(Five) 발표
    14:45~15:00
    졸업식사, 격려사, 축사, 축전낭독
    15:00~15:05
    축하공연 “토토가 댄스 퍼레이트”
    15:05~15:08
    교가제창, 졸업생 졸업 세레모니
    15:08~15:10
    폐식선언, 행렬퇴장, 공지사항안내
    홍욱헌 총장은 졸업식 식사에서“일이 생기거나 대화에서 3초의 여유를 가지길 바랍니다. 사람은 자유로워지면서 감정의 노예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인은 감정과 이성의 주인입니다. 어려운 일일지라도 잠시만 생각하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의 위대함은 바로 정확한 원인과 결과를 찾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얼른 보면 슬픔이나 노여움 등 감정을 자극하지만, 결국 이성적 행동을 하여 우리를 웃게 만듭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이성에 의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설립종단인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및 관계자, 김재홍 포항부시장, 경주시 의회 박귀룡 운영위원회 위원장, 정현주 의원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하여 학위수여식을 축하하였다.
     
    위덕대학교는 학위수여식에 이어 25일(수, 11시)에는 대학 정진관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신입생 OT행사를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