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FC꾸러기 동아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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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188회 작성일 14-12-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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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FC꾸러기 봉사동아리가 지난 11월 21일(금) 14:30분에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거행된 2014년 사람, 사랑봉사단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회복지학과 FC꾸러기 봉사동아리(박민정 3, 김지현 3, 이은숙 2)는 2014년 3월 12일에 사람, 사랑 봉사단 2기 모집 공모전에 사업이 선발되어 2014년 10월까지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에 선발된 사람, 사랑 봉사단 2기 활동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한 공모전으로 대학생들이 봉사학습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지닐 수 있도록 하며,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동아리 운영비를 지원해 진행되었다. 그 후 FC꾸러기는 봉사단 2기 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였고 그 결과 11월 23일 공모전 당선으로 참여하게 된 대학 자원봉사 동아리 40개팀들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사람, 사랑 봉사단 2기 최우수 동아리로 당선된 FC꾸러기는 2007년에 만들어졌으며 중증장애인의 여가생활 증진에 도움을 주고 대인관계를 향상시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중증장애인 근로자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축구활동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동아리단과 중증장애인 근로자분들이 함께 이번 2014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원주에서 열린 제 11회 한국스페셜 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 출전하였고 동메달3개를 받은 바 있다. 위덕대학교 김도희(사회복지학과교수) 동아리 지도교수는 “대학교와 기관이 연계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역량함양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2015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