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우리 대학교 항공관광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신수민 학생이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善에 선발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신수민 학생은 이미 지난 6월14일 경북 안동시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1명의 참가자와 겨뤄 2014 미스코리아 경북 眞에 선발된 바 있다. 이후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북대표로 참가하여 이날 당당히 善에 선발되는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이날 선발대회에서 신수민 학생은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매력있는 몸매와 재치있는 인터뷰 솜씨로 대회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은 물론 TV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몸매는 김서연(미스코리아 眞)에게 전혀 뒤지지 않네",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김서연까지 합쳐 3명 모두 진 줘도 될 듯", "2014 미스코리아 善 신수민과 이서빈, 한 끝 차이로 眞이 안되긴 했지만 김서연(미스코리아 眞)과 차이는 정말 없어 보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수민 학생은 "위덕대 항공관광학과의 다양한 전공 수업에서 익힌 면접과 실습 관련 교과목들이 이번 대회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대회 출전을 권유하고, 도움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도와주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 미스코리아 경북 眞 및 미스코리아 善으로서 겸손함을 지킬 뿐만 아니라,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더욱 열중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신수민 학생의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학과 교수'이다.

언론보도 : 한국경제(2014.7.17), TV리포트(2014.7.17), 이투데이(2014.7.17), 헤럴드POP(2014.7.17),
               스포츠조선(2014.7.16), 뉴스핌(2014.7.16), 경북매일신문(2014.6.20), 대구신문(201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