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회당학원 제23대 양택근 이사장 취임, 다시 뛰는 위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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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5,668회 작성일 12-12-21 13:02본문
학교법인 회당학원 제23대 이사장에 혜명(양택근·대구 희락심인당 주교, 사진 맨 중앙) 정사가 취임하였다.
학교법인은 12월 20일(목) 11시에 우리 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대한불교진각종 증광 사감원장, 회정 전 통리원장을 비롯하여 회당학원 법인 임원, 산하 학교인 위덕대학교 총장, 진선여자중학교 교장, 진선여자고등학교 교장, 심인중학교 교장, 심인고등학교 교장, 신교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취임한 양택근 이사장은 지난 11월 20일 열린 학교법인 회당학원 제410회 임시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우리 회당학원은 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명문사학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위덕대학교를 비롯한 산하 중 ․ 고등학교를 시대적 요구에 맞는 운영과 혁신을 통해 차근차근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1985년 대한불교진각종 식재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시복심인당, 보정심인당, 명륜심인당 주교와 심인중학교 주임정교, 제9대,제12대 종의회 의원, 사감원 사감부장, 통리원 건설부장, 문화사회부장, 포교부장, 포항교구청장, 부산교구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8년에는 유지재단 감사, 회당학원 감사, 제32대 사감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삼매야계단 계사와 회당학원 이사, 대구교구청장, 제13대 종의회 의장의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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