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시대를 선도하다. 제30기 평생교육원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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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5,120회 작성일 12-12-21 12:54본문
올해로 15년째, 매년 약 2,000명의 수료자 배출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평생교육기관으로 성장
우리 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0기 수료식이 지난 12월 12일 18:30 지혜관 중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은 수료생들이 15주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식전 행사로 민요와 장구반주장단(민요와 장구반주장단과정), 팝송(팝송으로 기초 영어회화과정), 레크레이션율동(레크레이션지도사과정)을 수강생들과 주임교수 장임순, 손욱, 이정탁 교수의 공연후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자격과정 및 교양과정 등 총 59개 과정의 691명이 수료했고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교양과정의 대표로 성모병원 마리아의집 송승희(도자기핸드페인팅)씨, 자격과정 수료생 대표로 배계자(레크레이션지도사)씨가 총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 받았고,‘사진잘찍기’과정의 허미숙씨와‘효소지도사’과정의 송병호씨가 각각 총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관상학’과정의 오기언씨 등 28명이 평생교육원장 표창을 받았다.
평생교육원 김무형 원장은 수료식 인사말에서“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평생교육과 배움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고 전제하면서“배움은 끝없는 것으로서 항상 새로운 배움에 도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의 열정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위덕대학교가 지역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제과기능사’과정을 수료한 김지수 씨(38)는“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시작 하였다.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커리큘럼에 만족해 계속 수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위덕대학교의 노력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수준 높은 강의를 토대로 매년 2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노동부 지원‘내일 배움 카드 국비교육과정’및‘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도 활발히 운영하여 지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지역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평생교육원 2013학년도 1학기 과정에 여행과 문화답사, 서예/사군자/문인화, 댄스스포츠, 요가, 부동산경매, 리더십스피치, 바리스타 등 60여개 과정이 개설되는데, 2013년 2월 중순부터 2주간 수강신청을 받아 3월 4일부터 개강한다.
취재 : 학생기자 김민
언론보도 : 뉴시스(12.12.13), 경북매일(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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