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부,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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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4,143회 작성일 17-07-26 11:25본문
우리 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여자축구부는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대학부에서 2015년에 이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였다. 2015년 우승팀이었던 우리 대학교는 지난해 결승에서 고려대에 패해 준우승 했으나, 올해는 예선에서 대전대에1-0, 서울한양여대6-0, 2연승 조1위로 준결에 진출, 준결승에서 디펜딩챔피언 고려대와 연장전까지 4-4 난타전 끝에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였다.
강원도립대와의 결승전에서는 전반전 내내 일방적 공세에서도 득점하지 못하였지만, 후반전 초반 지난해 파푸아뉴기니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서 주전공격수로 활약한 왼쪽날개(레프트윙) 한채린(건강스포츠 2학년) 선수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현19세이하(U-19) 대표팀의 최지나(건강스포츠 1학년)선수가 결승골로 성공시켜 1-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우리 대학교 홍상현 감독은“먼저 대학 소재지인 경주에서 챔피언에 올라 기쁨이 더 커고 선수들 개개인이 공부와 같이 운동을 병해하면서도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준것에 대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최고의 자리에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인상 수상자>
최우수 감독상 : 홍상현 감독
최우수 코치 : 이다영 코치
최우수 선수 : 한채린(건강스포츠 2학년)
최우수 GK : 유지원(건강스포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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