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특수교육학부 전국 최고 수준의 임용시험 합격률 기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4-02-16 10:59

    본문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학부장 조성하)2024학년도 초·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3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 5년간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배출한 초·중등 특수교사는 202명으로 이러한 성과는 단연 전국 최고 수준의 놀라운 합격률이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꾸준히 초·중등 특수교사를 배출해 왔으며, 지금까지 395명의 특수교사를 배출했다. 경북, 울산, 대구, 부산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전국 단위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특수교사 양성 우수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다.

     

    올해 지역별 최종 합격자는 경북 20, 울산 3, 대전 3, 서울 2, 대구, 부산, 충북, 강원, 제주 각 1명이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이 같은 성과를 유지하는 데는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이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용학습실인 학생성공학습관 중심의 학습동아리 운영과 예비-현장교사 학습공동체의 멘토링 지도는 체계적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우수한 학부 운영이 인정되어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2020년 실시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출신의 특수교사들은 이달에 예정된 신규교사 연수 과정을 거쳐 3월부터 특수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