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기안전 인재 키운다… RISE사업단 K-U시티사업팀 전기안전기술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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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RISE사업단 K-U시티사업팀이 지난 11월 20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회장 김경환)와 경주지역 전기안전관리기술기업 5개사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김경환 회장을 비롯해 경북전력안전관리(주) 서종환 대표, ㈜경일안전관리 윤경진 대표, 대신전기안전관리(주) 김봉진 대표, ㈜대한전기안전관리 박성준 대표, ㈜삼원전기안전관리 채숙훈 대표 등 경주지역 전기안전기술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위덕대학교 학생 대상 현장실습·견학 및 취업 기회 우선 제공 ▲산학 연계 교육과정의 공동 설계 및 개발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 ▲기술이전 및 애로기술 자문 프로그램 운영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 인력 공동 활용 ▲고교연계 및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등이 포함되었다.
박진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 기업과 적극 공유함으로써 지·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혁신기술 개발의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덕대학교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 그리고 5개 전기안전관리기술기업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업 기반 기술 인력 양성과 혁신기술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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