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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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 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3.0사업단, 단장 이성환)은 지난 2월 26~27일 양일간 ‘2023 위덕대학교 LINC3.0 가족회사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위덕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위덕대 LINC3.0 가족회사 임직원과 ICC 주임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체와 대학 간의 기존에 보이지 않던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여 통합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 사업단과 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킹을 통하여 지역 사회와 대학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의 강연자로 자리를 빛낸 생각튀김의 최원영 팀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메타캠퍼스’를 시연하며 가족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메타캠퍼스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직접 메타캠퍼스에 접속 후 대학과 기업의 공동 개발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LINC3.0 사업에 참여한 사회복지법인 해솔, ㈜이레테크, 한국보호구 등 50개의 우수 가족회사에 대해 그간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 이성환 단장은 “한 해 동안 사업단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가족회사 임직원들과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2025년에는 RISE사업이 추진 예정으로 이를 대비하여 지역 중심의 혁신적 성과를 내기 위해 산업체와 대학,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할 수 있게끔 대학이 더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