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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경주 술과 떡 잔치 제4회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경연대회 위덕대학교에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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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외협력팀
    댓글 0건 조회 10,666회 작성일 10-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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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에서는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경연대회를 (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대회 홍보는 물론 참가자 신청접수 본선 진출자 선발 본선예비심사 등 행사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2010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의 메인테마로 진행되는 제4회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경연대회를 지역 대학이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어 바람직한 관.학 협동의 모델이 되고있다.(경주시 관학협정체결 2005. 12. 29)

    이번창작 떡 만들기 겅연대회는 전국 규모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부, 일반부 각각 20팀이 참가하여 4월 18일 2010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 주무대에서 14:00~17:00까지 경합을 벌리게 된다. 시상내역으로 대상 1명은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그외 수상자로 최우수상은 학생부 일반부 각 1명씩 상장과 상금 80만원 우수상은 학생부 일반부 각 2명에게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학생부 일반부 각 2명에게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지며 입선상은 학생부 일반부 각 5명에게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참가자들이 예년보다 많이 참여하여 예비심사의 어려움이 있었다 예비심사에 참여했던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서봉순 교수는 떡을 배우는 학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러한 기운을 통하여 향후 대한민국 창작 떡의 발전을 엿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창작 떡만들기 경연대회를 첫해부터 올해대회에 이르기까지 총괄연출을 맡아지휘해온 위덕대학교사회체육학부(이벤트 기획전공) 이정탁교수는 초창기에는 대회의 인지도나 홍보면에서 어려움이 많아 본선진출자들이 경북지역에 국한되어 자칫 지역의 소규모 경연대회로 전락하지나 않을까 많이 걱정했다 그러나 떡을 사랑하는 국민과 경연대회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떡만들기 경연대회가 되어서 기쁘다며 그간을 회고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전통 떡의 정체성과 신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창작 떡의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 창작 떡만들기 경연대회는 한층 더노력 할 것이고 세계 음식문화의 한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며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위덕대학교는 앞으로도 경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여 발전할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그 행보가 주목된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0.04.15), 경북매일(10.04.15), 밀교신문(10.04.15), 뉴시스(10.04.16), 아시아뉴스통신(10.04.16), 밀교신문(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