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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레포츠 선두주자 위덕대학교 국내 최초 스킨스쿠버 전용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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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10,599회 작성일 11-10-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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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가 10월 13일(목) 11시에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센터 개관식을 거행한다.

    이번 개관식은 위덕대학교를 비롯하여 울진군, 울진군의회, 울진군교육지원청, 울진군경찰서, 울진군소방서, 경북체육회, 대한수중협회, 스킨스쿠버 교육단체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는 2008~2011년 4년간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5천121 제곱미터(1,600펑)의 규모로 센터 내에는 국내 최고의 다이빙 전용 풀장과 숙박, 강당, 강의실, 회의실, 식당, 매점 및 카페테리아와 부대시설로는 풋살구장, 족구장 등의 시설이 구비돼 200여명의 교육생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현재 우리나라 스킨스쿠버 교육 현장은 수영장과 다이빙풀을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울진해양레포츠센터의 개관으로 60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용 교육장이 생겨 더욱 더 많은 스칸스쿠버 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잠수병 치료를 위해 국내 몇 안 되는 챔버 치료실을 보유하고 있어 잠수사고 발생시 부산, 대구, 경남 통영 등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명의 환자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박진기(위덕대학교 사회체육학부 교수)센터장은 "이번 울진해양레포츠센터의 개관은 동해안 지역의 해양관광 자원개발에 따른 해양레포츠관광의 다변화를 통해 해양스포츠의 발전은 물론 울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관식과 더불어 스킨스쿠버 교육 전문 기관으로 오픈워터, 어드밴스, 레스큐, 다이버마스터, 인스터럭터 등 초급 입문 과정에서 지도자 과정까지 검정을 통해 현장에서 라이센스가 발급이 되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사업팀은 스킨스쿠버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스포츠아카데미(중, 고, 대학생) 3D 수중촬영 교실 등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자  :  엄대영교수(017-801-2575)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주소  :  울진군 원남면 오산리 931번지

    언론보도  : 경북매일(11.10.11), 연합뉴스(11.10.12), 뉴시스(11.10.12),일간스포츠(11.10.13),  영남일보(11.10.14), 서라벌신문(11.10.21)

        방송     :   포항MBC(11.10.10), CBS(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