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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개교 15주년 기념 2011경주 국제마라톤 학생. 교직원 1,000명 단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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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9,806회 작성일 11-10-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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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가 개교 15주년을 맞이하여 배도순총장을 비롯한 학생 및 교직원 1,000여명이 2011 경주 국제마라톤에 참가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는다.

    이번 2011 경주 국제마라톤 참가는 위덕대학교의 개교기념일(10월 18일)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개교 15주년을 기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배도순 총장과 교직원 22개 학과(부)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장티타인(베트남 25세 여 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배우고 학과 전공을 공부하는 벅찬 생활의 연속 이었는데 이렇게 학교 개교 기념일을 맞이하여 경주동아마라톤대회에 교수님과 친구들이 같이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고 학교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졸업 후에도 한국과 베트남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경주동아마라톤 6번째 풀코스를 완주한 위덕대학교 대학원 교학팀 최지호(44세)씨는 "작년까지 풀코스를 도전하였지만 올해는 우리 위덕인 전체가 참가하는 대회이니 만큼 우리 위덕인 천여명과 함께 대학을 발전을 기원하며 5Km를 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덕대학교는 2011 경주 국제마라톤 참가에 이어 17일 대학에서 자체 개교기념식 행사와 18일에는 작년 설립된 총동창회에서 대학 사랑 동문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위덕대학교는 올해 초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12명이 합격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를 기록하였으며 2011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전국대학 취업률에서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중 34위 대구. 경북 23개 4년제 대학 중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중앙일보가 발표한 대학평가의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부문에서 전국 9위를 차지하였다.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발빠르게 간호학과와 항공관광학과 등을 개설하고 재학생 교육환경의 질적인 항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신입생 전원에게 노트북을 지급하는 등의 노력으로 2011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를 기록한 바 있다.

    언론보도  :  동아닷컴(11.10.16), 경북일보(11.10.17), 경북매일(11.10.17), 대구신문(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