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신을 기리며 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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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김봉갑)는 5월 7일(수) 지혜관 중강당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을 기념하는 법요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법요식은 진각종을 창설한 회당대종사의 뜻을 기리고, 그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에는 능원 통리원장, 재당 경주교구청장, 선운 포항교구청장, 각 교구 정사, 교직원, 학생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였다.
봉축 법요식 식순은 개회예참, 헌등, 예참불사, 봉축법어, 초청법회, 베스트서원지시상, 신행 우수 교직원 시상, 전법원 및 불교학생회 활동 동영상 시청, 체육학부 불교동아리 태권도시범, 유아교육과 불교동아리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법요식에서 능원 통리원장을 초청하여 법회를 진행하였으며 회당대종사의 가르침과 수행정신을 현대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있는 법문을 전하였다. 베스트서원지 시상은 경찰정보보안학과 여충기, 초등특수교육전공 허정원, 유아교육과 최란, 간호학과 이덕원, 신민희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신행우수 교직원 시상은 체육학부 김주연 교수, 대외협력팀 황보미 직원이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체육학부 불교동아리의 태권도 시범과, 유아교육과 불교동아리의 합창 공연이 펼쳐져 법요식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한편, 위덕대학교는 매년 회당대종사의 탄생절을 맞아 법요식을 봉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각종의 창립 이념과 대학의 건학정신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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