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 CLD+ 트랙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캠프 성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2,676회 작성일 20-10-27 11:45

    본문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LINC+ 사업단 CLD+ 트랙 에서는 1023()24() 양일간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캠프를 진행하였다.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6개 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5년간 총 70억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캠프는 사회복지학과가 참여하는 CLD+(Community Life Designer)트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신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 융합적 사고의 개발을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트랙에 참여하는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의 졸업준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특강자들이 함께 하였는데 “4차 산업시대 다시 명장이다라는 주제로 기술과 산업의 시대에 따라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한 특강과 휴먼서비스 분야 “FOOD ART THERAPY로 아시아를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에드워드권의 특강이 있었다.

    에드워드 권은 꿈을 포기하면서 막연히 먹고살기위해 직업을 선택했지만 그 직업에서 작은 성취의 경험과 이를 통해 글로벌 쉐프의 길을 가게 된 계기와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겪었던 1세대 쉐프의 이야기들은 꿈과 진로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대학생들에게 많은 희망과 공감을 일으켰으며 특히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요즘 20대의 대학생들이 5분의 1 정도의 인생에 많은 고민을 안고 살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아가는 인생의 목적의식을 강조하였다.

     

    이번 캠프를 지원한 LINC+ 사업단장(이성환 교수)기존의 공대 중심의 트랙과 달리 올해 진입한 CLD+ 트랙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산업화 기기를 운용하는 사람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트랙의 강점을 잘 살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의 학생들에 대한 헌신과 사려깊음에 감동받았으며 앞으로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을 학생중심의 사업으로 운영하여 명실상부하게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융·복합적,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