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후쿠오카국제대학 학생 방문 교류 기숙사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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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11,091회 작성일 11-08-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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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쿠오카국제대학과 세난학원대학학생 16명이 위덕대학교에서 8월 15일 일정으로 기숙사 스테이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에 위덕대학교에 도착한 일본 학생들은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의 펼치는 환영회에 참가하고 그날부터 위덕대학교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 스테이를 하고 있다.

    후쿠오카국제대학 학생들이 위덕대학교를 방문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으로 매년 여름방학이면 한.일대학생 교류가 실시되었다 올해는 같은 후쿠오카에 있는 세난학원대학 학생도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홈스테이를 실시하였으나 학생들의 요청으로 학생들이 밤새도록 이야기 할수 있는 기숙사 스테이를 선호하게 되어 이제는 기숙사 스테이가 하나의 교류의 장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후쿠오카국제대학 4학년 우에키 아야나 학생은 "한국에는 여러 번 방문한 적이있는데 기숙사 스테이는 처음입니다 일본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어서 의사소통도 잘되고 밤새도록 이야기를 하다 보니 쉽게 친국해지고 말았어요 아무래도 헤어질 때 눈물이 날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하고 기숙사 스테이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16일 한국요리체험을 시작으로 한복 시착 체험 포스코 견학을 하였고 17일에는 경주세계문화유산 견학 18일은 필드워크라고 해서 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각각의 테마에 따라 한국문화 조사가 이루어진다.

    위덕대학교와 후쿠오카국제대학은 <2+2 복수학위제도>를 체결하여 현재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 3명이 유학중에 있다.

    이들은 19일 4박 5일 교류 일정을 마치고 오전에 학교를 출발해서 부산으로 가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언론보도  :   뉴시스(11.08.17), 경북일보(11.08.18), 경북매일(11.08.18), 경북도민(11.08.18),
                       영남일보(11.08.18),경북일보11.08.29), 밀교신문(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