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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간호학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증원 최종 통보 2012학년도 신입생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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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10,534회 작성일 11-08-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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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간호학과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모집정원 10명에 대한 증원을 통보받았다.

    경북 동부지역에 간호인력을 양성하는 4년제 대학의 필요성에 의해 2010년 신설한 위덕대학교 간호학과는 2010학년도 25명 2011학년도에 30명에 이어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모집정원 10명의 증원을 통보받았다.

    이는 그동안 2010년부터 착실히 쌓아온 위덕대학교의 노력으로 우수한 교원 확충을 통해 질 높은 교육의 실시와 대학 내 실습실의 확충과 재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병원 및 시설들과의 협정체결 등 다양한 노력이 매년 모집정원이 늘어나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포항 지억에는 체계적으로 우수한 간호인력을 양성하는 4년제 대학이 없어 지역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 간호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었으나 위덕대학교의 간호학과 신설로 포항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3년 과정의 전문대 졸업생들에게 학사학위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급 의료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정열 위덕대학교 입학처장은 "포항, 울산, 영덕 지역의 전문간호인력 양성기관이 부족하여 전문 교육기관의 설치가 시급하다는 공감대를 이루고 있었다 우리대학은 고령화 시대에 발 맞춰 사회복지와 보건계열의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대처해 왔다 가까이 있는 위덕어르신마을을 비롯해 우리대학 법인산하 3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의 인프라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입학처장은 "우수한 간호인력의 육성을 위해 교원확보와 지역 소재 병원들과 협력체계을 구축하여 간호학과 실습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교육기반 확충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언론보도  :   뉴시스(11.08.16), 경북일보(11.08.17), 경북매일(11.08.17), 경북도민11.08.17), 경상일보(11.08.18), 서라벌신문(11.08.20)

       방송      :    대구불교방송(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