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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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난 9일 지혜관 중강당에서 2009학년도 1학기 제23기 평생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43개 과정 800명이 수료하고 51명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리더십스피치과정을 포함 댄스스포츠와 벨리댄스과정 수료생들이 4개월동안 배운 솜씨를 발표하여 수료식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었다.

1997년 설립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수준 높은 강의를 토대로 매년 2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이정옥 원장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평생교육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의식 및 인문교양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4월 30일의 정호승 시인 초청낭독회를 비롯하여 6월 8일 명사 애송시 낭독회  등을 연이어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수준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생교육원 2학기 과정은 여행과문화답사 명리학 풍수지리 댄스스포츠 요가 부동산경매 리더십스피치 등 50여개 과정이 개설되며 8월 17일부터 2주간 수강신청을 받아 9월 1일 개강한다.

언론 보도 : 아시아뉴스통신(09.06.11),  경북일보(09.06.11), 밀교신문(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