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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손석창씨 신라미술대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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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외협력팀
    댓글 0건 조회 10,558회 작성일 10-10-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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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정옥) 손석창씨가 제31회 신라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에 출품한 작품"소나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전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신라미술대전 운영위원회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대회로 크게 미술 부문과 서예.문인화 부문으로 나뉘며, 서예.문인화 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서각으로 나뉜다.

     특히 서예.문인화 부문대상은 서예.문인화 부문의 모든 분야를 통 털어 1명에게만 영예를 안겨주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손석창씨는 2003년 2학기부터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 사군자. 문인화 과정에 등록하여 지금까지 우연 한종환 선생의 지도를 받아왔다 그는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 출신으로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문인화 중 소나무를 전공하였으며 올 들어 제18회 포항시 서예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특선을 수상한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시행된다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사군자.문인화 과정은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지역 명문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 되었다 이번 제31회 신라미술대전에서도 국화에 이정화 대나무에 이태혁, 매화에 이기문,한글에 박영숙 등이 특선을 수상하였고 난초에 임복연, 이미경, 매화에 김현호 등이 입선을 수상하기도하였으면 경북도전에 초대작가로 조현옥씨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평생교육원 과정에서 이처럼 전국대회에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