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성금모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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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9,019회 작성일 11-04-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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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강기동/ 경영학과 4학년)가 일본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나섰다.

    총학생회와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전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고 전개하고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 소식을 접한 배도순총장도 이날 오후 학생회관에 들러 학생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성금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위덕대학교는 3월 말까지 성금모금을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위덕대학교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대학에 3명이 2+2 복수학위제도로 유학 중이며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금 학기 유학 예정이였던 13명의 재학생이 유학을 연기해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한편 위덕대학교는 지난 2009년 9월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행사를 하여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언론보도  :   뉴시스(11.03.30), 아시아뉴스통신(11.03.30), 경북일보(11.03.30),  경북매일(11.03.30), 경북도민일보(11.03.31)
     
        방 송  :   대구불교 방송(11.03.30), CBS노컷뉴스(11.03.30), 밀교신문(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