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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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류권열)는 3월 24일 대학 내 공학교육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제5회 창의적 종합설계 교내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에너지IT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개월 동안 공학계열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프로젝트 작품 활동을 위해10개 팀을 운영 각 팀에게 약 250만원의 작품 재료비와 30만원의 운영비를  지급하였다 그 동안 교수님의 지도와 활발한 교육 활동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이번 대회에 출품됐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참신한 소재의 작품들이 다수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0개 팀 가운데 최우수상은 전자공학과 E.F팀의 자가발전 공기순환 장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에게도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수상된 작품 중에 우수작은 경북대 주관 거점센터의 예선을 거쳐 향후 창의적 종합 설계 전국 경진대회에 출품 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E.T팀 팀장 이상필 군(전자공학과 4학년)은 "경진대회 수상을 위해 지난 6개월간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전공 심화 학습과 팀 운영방법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위덕대는 지난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 지원금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 32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내실 있는 공학교육혁신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산업체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