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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2018 제19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한국음식박람회)푸드 라이브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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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4,597회 작성일 18-05-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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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2018 제19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2018년 5월 9일 수요일부터 5월 12일 토요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개최) 참가하여 두각을 나타내 외식업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24명의 재학생들이 4팀으로 나뉘어 푸드 라이브 경연부문에 참가해‘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은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김정언 외 23인( 김철우, 안민주, 김경민, 윤민지, 김지운, 우진우, 권민수, 송기윤, 김경익, 김성환, 황은경, 이하은, 안경우, 신승환, 김수현, 홍지훈, 오유태, 이아영, 김인희, 김유빈, 양소영, 정선영, 조성우 )은 경연대회에 앞서 대회의 주제에 맞는 메뉴 구성을 위해 전공교수님들과 소통하며 오랜 기간 팀별로 협의의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1팀은 오리을 이용한 한식코스요리 2팀은 닭을 이용한 여름제철 코스요리 3팀은 쇠고기를 이용한 한식 퓨전 코스요리로 출전 하였고 4팀은 닭가슴살을 이용하여 한식퓨전요리를 선보였다. 참가선수들과 관람객들 속에서 대회 당일 날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결과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였고 이외에 각 팀별 금상과 은상이라는 영애를 거머쥐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이끈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이신정 학부장은 “학생들이 오랜시간 팀별로 준비한 만큼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이번 대회는 팀장을 주축으로 개인보다는 팀웍이 중요한 대회로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므로 더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