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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경북식품박람회 조리경연대회 학생부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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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512회 작성일 15-10-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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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외식서비스학부의 ‘청마루’(지도: 이지현 교수) 동아리는 2015년 제 8회 경북식품박람회 저염식조리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상)을 비롯하여 금상과 은상 등을 수상하였다.
     
    조리경연대회는 지난 19일 경북식품박람회의 주요 행사로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 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310여개팀이 지원하여 예선을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의 맛,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주제로 열린 경북식품박람회는 경북의 저염식문화를 국내∙외로 알리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13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또한 조리경연대회는 나트륨 줄이기를 통한 도민의 식생활변화를 유도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특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특산물을 이용한 저염식’을 테마로 하였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오전과 오후에 각각 1부, 2부로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에게 꼼꼼하게 작품에 대하여 질문과 맛을 보고 평가하였다(심사위원장: 서원대학교 김현룡 교수).
     
    위덕대학교 외식서비스학부‘청마루’동아리 학생들은 경상북도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으며 맛과 멋에서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었다. 외식서비스학부장 이인숙 교수는 ‘다양한 조리법과 기술이 뛰어났으며, 창의력이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실력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큰상까지 받게 되어 기쁨이 두 배입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