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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열 두번째 졸업생 배출 여학생 전체수석, 계열수석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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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10,571회 작성일 11-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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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가 23일(수요일 오후 2시) 대학 정진관에서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올해로 12번째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22명, 석사92명, 박사 14명, 불교지도자 9명이 배출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여학생들의 수상이 두드러졌다 전체수석졸업자는 일본언어문화학과 서호정양이 평점평균 4.40을 받아 법인 이사장상을 수여하게 되었으며 계열수석은 보건학과 구나영양이 차지하였고 총장상인 학과수석 수여자 18명 중 여학생이 60%를 휩쓸며 여풍의 강세가 나타났다.

    이 밖에 공로자에 대한 총장표창 7명 외부기관장 표창 대상에 6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다섯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특수교육학부(학부장 남윤석)에서는 2011학년도 특수교사 임용고사에서 12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생  중 이도경학생이 경북지역 수석을 박은경학생이 충북지역 차석을 차지하여 전국 최고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위덕대학교는 학위수여식에 이어 24일(목요일 오전 11시)에는 대학 정진관에서 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한다.


    언론보도  :  경북매일(11.02.23), 뉴시스(11.02.23)

       방송     :   포항CBS(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