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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주관 2012년 아시아 국제관광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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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7,983회 작성일 12-06-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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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후원으로 "2012 아시아 국제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의 주관으로 '지역의 관광 발전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라는 주제 아래 경주 호텔(현대)의 컨벤션 홀에서 열리며 이자리에는 PATA를 비롯 아시아 7개 국가의 관광 관련 대표자, 학자, 관광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위덕대학교 배도순 총장을 대회장으로 추진위원회는 이해두 위덕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장(위원장), 우병윤 경주시 부시장, 김상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부총장,김재효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조남립 경상북도 관광협회장등으로 구성되어 추진되고 있다.

    본 행사의 기조연설은 '역내 관광 발전과 아시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안충영 대통령직속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제1세션에서는 오익근 한국관광학회 회장과 장광루이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소장, 요코야마 히데지 일본관광연구학회 회장, 짠쫑또안 주한 베트남대사가 발표를 하며 제2세션에서는 '아시아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PATA의 역활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PATA 마케팅 수석국장인 Stuart LIoyd가 발표를 하고 특별세션 1에서는 '경북관광의 뉴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김상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국장이 발표를 하게 된다.

    그리고 특별세션 2에서는 '환동해지역 관광 발전과 각국 지역간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전 UNDP GTI 대표이자 현재 러시아 중앙정부 국제 개발처 고위간부인 Nataliya Yacheistova가 발표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미얀마 등 아시아 7개 국가의 대표자 11인이 발제 '21세기 아시아 관광구상 및 국제협력네트워크 구촉'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포럼 참가자 전원이 자유토론을 벌이게 된다.

    포럼 마지막 날인 6월 30일에는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지역내 안동과 경주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투어를 하게 된다.


    언론보도   :    경북매일(12.06.15), 연합뉴스(12.06.15), 밀교신문(12.06.15), 대경일보(12.06.22), 서라벌신문(12.06.25), 대구신문(12.06.26), 매일신문(12.06.27), 경북일보(12.06.27), 대구일보(12.06.27)


       방 송      :    대구KBS 7시뉴스(12.06.29), 포항MBC 9시뉴스(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