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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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918회 작성일 16-06-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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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교육대학원(원장 이순복)은 지난 7일 19시 교육대학원 주임교수 및 대학원생, 일반인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관 210호에서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술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는 1부 미니 콘서트(색소폰 공연), 2부 기조강연, 3부 대학원생의 논문주제발표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식전행사로 대학원 졸업생 등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포항드림색소폰 앙상블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인 김진한(세계 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재인) 강사의 창조경제와 창의인재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되었다. 3부 행사는 허지영 대학원생의‘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정도가 양육효능감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에 대한 올바른 인식교육 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본 학술제는 저명인사의 초청 특강으로 교육대학원 재학생 수업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대학원 재학생의 논문주제 발표로 대학원생의 교육연구 역량강화를 위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술제를 기획한 이순복 교수는‘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적인 지식 패러다임의 변화와 이에 따른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인재가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지역사회 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교육전문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더불어, 앞으로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역량강화 중심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전문성 교육을 강화하고, 학습자 역량 중심의 실무교육과정을 적용하여 실무교육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하는 교육과정 적용과 실용성있는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현장교육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위덕대학교는 평생교육학습사업 등의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평생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시대적 흐름에서 국민행복, 창조경제, 평생교육 등의 패러다임으로 도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또한 이러한 평생교육을 지향한다는 관점에서 최근에 현직 교사뿐만 아니라 일반 학사 학위 소지자에게도 입학 자격을 부여하여 문호를 확대 개방하고 있다.
     
    현재 후기 교육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016.6.20(월)~7.1(금) 까지이며, 교사자격소지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