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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체육학부 이재석국 태권도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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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7,466회 작성일 13-04-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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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대행 홍욱헌) 태권도부 이재석(사회체육학부 3학년 / 금오공고 졸업)선수가 지난 2013년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5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15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보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총 1,500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이재석 선수는 남자부-58kg급에 참가하여 첫 경기에서 대구과학대학 선수와의 첫 번째 경기를 시작으로 연승가도를 달려 결승전에 안착하였다. 

    결승전에 만난 동아대학교 이기정선수는 189센티의 큰 키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재석선수의 영리한 경기운영으로 판정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이재석선수는 위덕대학교 태권도부의 핵심선수로서의 역할을 하며, 2011년 한국 실업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 2012년 전국대통령기 대회 남자부-58kg급에서 3등을 차지하였고, 2009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오는 10월 충남 청양에서 열리는 아시아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위덕대학교 운동부장 김형렬 교수는 "혹독한 훈련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시간활용을 통해 학업과 학교생활을 충실히 수행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선수로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여기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하여 앞으로 국제적· 세계적 태권도 선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위덕대학교 태권도부는 2009년 창단되어 2009년 춘계, 추계대학연맹 태권도대회 전국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제37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등에서 금메달 및 입상을 하였으며, 올해 1회 졸업생들이 모두 실업팀 선수로 발탁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3.04.29), 경북매일(13.04.29), 대경일보(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