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불교문화학과 이태승교수 제3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에서 저역상 수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6,481회 작성일 13-12-13 15:46

    본문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과 이태승교수가 제3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에서 “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저서로 저역상을 수상한다.
     샨타라크쉬타는 티베트에 불교를 전한 인도의 불교가로 특히 그의 사상은 인도후기불교의 정점을 보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교수의 책은 이러한 샨타라쉬타의 사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한 역저로, 한국의 불교계에서는 인도불교의 후기사상을 이해하는 데 선구적이면서도 중요한 저서로 간주되고 있다.
     반야학술상은 불교학 및 불교문화를 연구하는 소장학자의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불교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사)반야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지안스님의 후원으로 2011년 8월에 제정된 학술진흥사업이다.
     반야학술상은 저역상과 논문상 각각 1명을 선정하여 수상하며 저역상은 해당연도를 기준으로 2년 내에 출간된 불교관련 저서와 역서를 선정한다.
     시상은 2013년 12월 15일(일) 12시 김해 바라밀 선원에서 거행된다.

    언론보도 경북매일(2013.12.13), 대경일보(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