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부친의 명예회복, 미래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청아장학금 전달식’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6-07-28 19:47

    본문

    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는 지난 728일 위덕관 대회의실에서 청아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기증자인 이광태씨가 6.25 직전 대한민국의 혼돈시기에 피해를 입은 부친의 명예회복이 얼마전 이루어져 보상금으로 나온 금액을 위덕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기부자인 이광태씨는 부친인 고 이영하님이 농사일을 하던 중 당시 공비 토벌 작전에 오해를 받아 강제로 연행되어 감금과 폭행을 당한 끝에 생을 마감하였다.

     

    가족들의 노력 끝에 최근 명예회복과 함께 보상이 이루어져, 이광태 씨와 가족은 그 보상금이 아버지의 삶과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뜻을 담아 500만 원을 위덕대학교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이광태 씨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에 다시는 이런 아픈 과거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위덕대학교 구동현 총장은 " 이번 청아장학금의 전달은 그 의미가 더욱 더 소중하고 뜻 깊다고 생각된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