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했던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를 마음 속 깊이 이해합니다 위덕대 평생교육원 리더십스피치과정 김영우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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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무형) 이더십스피치과정이 5월 30일 저녁 19:30분에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제10회 자기혁신 스피치대회"를 개최하였다.
순수하게 2011학년도 수강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 자신감 없고 대중 앞에 서면 두려워하고 말잘해보고 싶어 하는 38명의 수강생들이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 아버지!"라는 주제로 김영우씨가 수상하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의 불화로 불우한 환경 속에서 당시에는 항상미운 아버지만 생각했었고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는대 지금 자신의 인생 역정을 겪으면서 이제는 아버지 깊은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주제를 발표하였다.
마음 속에서 우러 나오는 내용을 발표하는 김씨를 보며 참가자는 물론 경청하는 모든 이들이 김씨와 한마음이 되었다.
위덕대학교 리더십스피치과정 지홍선주임교수는 "남 앞에 서면 말이 없고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던 우리 수강생들이 1학기 동안 스스로의 피나는 훈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이렇게 발표를 할수 있는 자리에 선 것 자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는 각자의 실험의 장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게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수강생들의 가족 친구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수료해 나간 선배 기수들이 참가하여 축하해 주었다.
언론보도 : 밀교신문(11.06.15)
순수하게 2011학년도 수강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 자신감 없고 대중 앞에 서면 두려워하고 말잘해보고 싶어 하는 38명의 수강생들이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 아버지!"라는 주제로 김영우씨가 수상하였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정의 불화로 불우한 환경 속에서 당시에는 항상미운 아버지만 생각했었고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는대 지금 자신의 인생 역정을 겪으면서 이제는 아버지 깊은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주제를 발표하였다.
마음 속에서 우러 나오는 내용을 발표하는 김씨를 보며 참가자는 물론 경청하는 모든 이들이 김씨와 한마음이 되었다.
위덕대학교 리더십스피치과정 지홍선주임교수는 "남 앞에 서면 말이 없고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던 우리 수강생들이 1학기 동안 스스로의 피나는 훈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이렇게 발표를 할수 있는 자리에 선 것 자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는 각자의 실험의 장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게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수강생들의 가족 친구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수료해 나간 선배 기수들이 참가하여 축하해 주었다.
언론보도 : 밀교신문(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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