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단과대학 체제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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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346회 작성일 13-03-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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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총장대행 홍욱헌)는 지난 3월 1일자로 4개 단과대학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내고 대학 교육조직을 자유전공학부대학, 교육보건의료대학, 산업경영대학, 융합과학기술대학 등 4개 단과대학 체제로 개편,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에 위덕대학교는 자유전공학부대학장에 장익 불교학과 교수를, 교육보건의료대학장에 진창영 특수교육학부 교수를, 산업경영대학장에 오영호 경영학과 교수를, 융합과학기술대학장에 권영규 전자공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하고 3월 12일 위덕대학교 이사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역명문 교육중심대학’을 대학의 비전으로 하여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대학 구조조정의 첫 출발인 셈이다.  

    위덕대학교는 기존의 상아탑으로서의 대학의 위상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대학 본부 체제에서 단과대학 체제로 변화를 시도하게 되었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 지도록 한 조치인 것이다. 

    단과대학으로의 조직 개편은 이번 학기부터 가동에 들어간 ‘다빈치 커리(교양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극대화 하며, 풍부한 인성과 덕성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우덕대학교의 특화된 교육과정)’와 함께 대학 혁신의 한 모습이다. 

    특히, 자유전공 학부대학은 학생들이 자유로이 전공을 만들어 갈 수 있고, 선택이 가능한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교육과정과 달리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성취 동기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자유전공학부대학은 불교문화학과, 영어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중국어학과, 경찰행정학과, 사이버경찰보안학과, 건축소방안전학과, 교육보건의료대학은 유아교육과, 특수교육학부, 사회복지학과, 보건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산업경영대학은 경영학과, 항공관광학과, 외식산업학부, 사회체육학부, 융합과학기술대학은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에너지전기공학부, 그린에너지공학부가 소속하게 되어 서로 연관성이 있는 학과(부)끼리 묶어 주어 학과 간 학문의 융합도 기대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언론보도 : 뉴시스13.03.12), 대경일보(13.03.12), 대구신문(13.03.14), , 밀교신문(13.03.15), 서라벌신문(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