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소식

    경상북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위덕대학교에서 경기용품 전달 및 친선경기 가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8,250회 작성일 12-05-23 11:25

    본문

    경상북도가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계획으로 5월18일(금) 14:00 위덕대학교 운동장에서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육성팀 경기용품 전달식 및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 경상북도의회, 이상효의장, 위덕대학교 배도순총장, 한국여자축구연맹 정여용부회장, 경상북도축구협회 손호영회장, 위덕대학교 여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하여 포항상대초등학교, 포항항도중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선수 및 여자축구부 각 팀 감독, 코치, 학부모 등 체육계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경상북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 여자축구가 FIFA U-20 여자월드컵 3위(2010년),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2010년)의 쾌거를 이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경상북도의 초. 중. 고. 대학교의 여자축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중점사업으로 기존 차세대 여자축구 인재발굴 지원사업, 경기력 향상 지원사업, 체력진단 시스템 운영 지원사업을 재점검하여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신규사업으로 경기(동영상) 분석 지원사업, 부상예방 및 상해예방체력증진 지원사업, 실전스파링 지원사업, 스포츠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도지사의 여자축구 지원에 대한 인사말에 이어 축구공등 경기용품 전달과 위덕대학교와 포항여자전자고의 친선경기가 진행 된다.

    한편 위덕대학교는 지난 2004년 비인기종목 육성을 위해 대학운동부에 여자축구단을 창설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현재 국가 대표인 권하늘, 김도연선수 등 수많은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키워내며 우리나라 여자축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보도  :   경북매일(12.05.18), 경북도민(12.05.18), 영남일보(12.05.19), 매일신문(12.05.19), 경북매일(12.05.21), 경북일보(12.05.21), 경북도민(12.05.21), 대경일보(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