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FMC와 FMS 구내전화통신환경을 최초로 구축한 대학

우리 대학교와 (주)KT 경주지사(지사장 권호석)가 지난 1월 15일 대회의실에서 IP-PBX(네트워크 기반 구내전화통신망) 투자 계약 체결식을 거행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우리 대학교 전화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IP-PBX망의 All IP Address 방식의 구내전화망을 구축하여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전화망으로 구성된 통신환경 인프라를 개선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학내 음성통신 기반을 아날로그 전화 방식에서 IP Phone 네트워크 기반의 전화망으로 바뀌게 되어 통신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캠퍼스 전역에서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을 기존의 SKT 교내 기지국을 활용한 구내전화망과 연동시킬 뿐만 아니라, 유․무선연동서비스(FMS)인 W-Zone(3G/4G 환경의 유무선 구내 무료통화서비스)을 추가하여 무선랜(WiFi)를 통한 유․무선통합서비스(FMC)도 갖추게 되어 KT 스마트폰 가입자들도 추가적인 무료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유․무선통합구내전화 통신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이 KT 및 SKT 통신사의 스마트폰이나 3G/4G폰을 이용하여 무료 음성 및 무료 화상통화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2013학년도 개학과 더불어 KT 및 SKT 가입자들은 구내 무료 유․무선연동 통화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KT 경주지사 권호석 지사장은“이번 계약을 통해 위덕대학교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위덕대학교 재학생들의 장학 및 취업 지원에도 앞장 서겠다”며 투자 의지를 밝혔다.

언론보도 : 중앙일보(2013.1.17), 대구신문(201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