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맞춤형 일본어회화 클래스 무료 운영,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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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4,844회 작성일 13-07-24 09:17본문
일본언어문화학과에서 하계방학 중 재학생들의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일본어회화클래스 6개 반을 운영하였는데, 그 열기로 우리 대학 지혜관이 후끈거렸다.
일본인 아베 토모코 교수와 이마이 리에코 교수가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 3회, 총 3주간‘일본어회화클래스1,2’,‘일본어문법클래스1,2,3’,‘JLPT/JPT자격증클래스’이 3가지 코스를 운영해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각 클래스는 3~4명의 극소수 인원으로 구성하여 참가하는 학생들의 일본어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
아베 토모코 교수는“각 클래스별 인원이 적으니까 일본어회화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효과도 만점이었습니다”라고 교육 효과에 대해 만족했다. 이마이 리에코 교수도“소수 인원으로 교육하면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줄지 걱정이었는데, 정규 학기 중 수업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주어서 고맙더군요”라고 결석 한번 안하고 참석한 학생들을 칭찬했다.
학생들은“우선 무엇보다도 교육비가 무료여서 좋았고, 적은 인원으로 공부하니까 일본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나 시간이 많아 일본어가 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고 매우 좋아 하였다.
특히 졸업을 앞둔 4학년생들은 취업 대책의 일환으로 참여하여 더욱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아울러 일본언어문화학과는‘만학도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는데, 만학도들이 방학도 없이 진지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어 좋은 교육모델이 되고 있다.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앞으로도 재학생의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정규교과 외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수업이 재미있었다면서 짧은 3주간 수업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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