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뉴스레터

    특수교육학부,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7명 배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8,539회 작성일 16-03-15 09:21

    본문

     
    역대 최다의 임용시험 합격자 및 경북, 울산지역 수석 합격자 배출
     
     
    우리 대학교 특수교육학부(학부장 표윤희)가 2016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역대 최다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특히 경북 및 울산지역 초등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각각 수석 합격자(김영현, 경주고 졸업 / 김유미, 울산여고 졸업)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7년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꾸준히 특수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해 온 특수교육학부는 2016년 현재, 총 108명의 국․공립 특수교사를 배출함으로써 명실공히 특수교사 양성 학부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는 2013년 임용시험부터 4년 연속 두자리수의 합격인원을 배출하여 인근의 특수교육 전통 명문대학인 대구대학교를 능가하는 합격률을 보이는 막강의 명문 사범계열 학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도별 합격자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정시 12명 추가시험 10명,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17명이다.
     
     
    경북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김미서(대구혜화여고 졸업), 이보라(목포혜인여고 졸업), 한예나(선덕여고 졸업), 김민서(세명고 졸업), 곽현지(중앙여고 졸업), 경기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김지인(울산미용예술고 졸업), 민지혜(정발고 졸업), 울산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이송미(성모여고 졸업), 서울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전미경(덕원여고 졸업), 충북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김건우(경주고 졸업), 손명미(구암고 졸업), 제주지역 초등 특수교사로 서지영(경주여고 졸업)이 최종 합격하였다. 그리고 경북지역 중등 특수교사로 임광수(영신고 졸업), 이현명(여천고 졸업), 양효석(영신고 졸업)이 최종 합격하였다. 이중 서울지역 합격자 전미경 예비교사의 경우 이화여대 등 전국 명문 특수교육과 출신들과 경쟁하여 4명의 합격자 중 1인으로 선발되어 막강 위덕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이들은 신규교사 연수 과정을 거쳐 3월부터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교사로 근무하게 된다.
     
     
    특수교육학부가 이처럼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비결은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특수교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임용시험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특수교육학부는 매년 지역의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에게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참된 특수교사상을 정립하는 데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이 2016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의 결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리라 기대해 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