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학생들과의 청춘토크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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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4,442회 작성일 12-12-11 09:04본문
“청춘이여 배짱을 가져라“
총장은 12월 5일 대학 중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청춘이여 배짱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청춘토크를 개최하였다.
이번 청춘토크는 위덕대학교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서남수총장과 학생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총장은 무대로 입장하면서 동시에 최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우니와 함께 등장하여 학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으며 학생들과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도하였다.
이날 총장은 청춘토크를 통해“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도전을 통한 실패의 경험을 중시하고, 자신만의 내공 쌓고 배짱을 길러야 한다. 자신만의 배짱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스스로 준비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였는가에 따라 기회가 왔을 때 당당히 헤쳐 나아갈 수 있다. 미래의‘나’를 설계하기 위해 대학생활 1학년부터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교육을 받을 자세와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총장과의 만남을 준비한 이수진 총학생회장은“학생 입장에서 누구보다 우리를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 학생들의 말을 정말 귀담아 들으시고, 이를 반영하시기 위해 정말 노력해 주시는 것 같다. 취임하신지 3개월 정도 되시는데, 그동안 학생들에게 주먹밥 나눠주기 행사, 10여 차례의 학생 특강 등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북돋아 주시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것 같다”며 재학생을 상대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청춘토크에 참여한 이승환(경영학과,3학년) 학생은 “매번 실패가 두려워 아예 도전조차 하지 못했는데 이번 토크쇼를 통해 나 스스로를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학생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비롯하여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졌다.
(학생기자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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