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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날 봉축기념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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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4,393회 작성일 15-05-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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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부처님 오신날 봉축기념 법회 행사
     
    지난 5월 6일(수) 18시, 우리 대학교 오봉단에서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사암연합회 회장 덕화 스님과 주요내빈이 참석하고 대학에서는 총장, 교직원,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봉축 연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봉축 연등 점등식 행사는 예참불사와 더불어 베스트 서원지 시상, 임익선 교수의 축가, 우리춤공연단의 반고 연주, 점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법회 축하공연
    법회 축하공연
     
    베스트서원지 시상은 대학 전법원에서 주최하는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이 <마음공부> 수업시간에 작성한 서원지를 전법원에서 심사하여 베스트 서원 15명을 선발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모든 서원지는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교내 연등에 달아두었다.
     
    베스트서원지 1등인 환희상 수상자는 특수교육학부 남다영 학생이 차지하였고, 수행상은 유아교육과 차은정, 외식서비스학부 최현준 학생이, 행원상은 다빈치칼리지 채주완, 사회복지학과 윤주인, 외식서비스학부 최윤정, 사회복지학과 임예빈 학생이, 발심상은 유아교육과 안진솔, 외식서비스학부 왕지석, 다빈치칼리지 박서준, 다빈치칼리지 이선민, 다빈치칼리지 김경란 학생이, 나눔상은 간호학과 이주환, 다빈치칼리지 전문조, 다빈치칼리지 하명란 학생이 수상하였다.
     
    김재확 전법원장은 “올해 다채로운 불교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불교가 학생 및 일반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불교가 되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 속의 불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홍욱헌 총장은 인사말에서“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여 우리 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전 위덕인의 뜻을 모아 서원하고, 앞으로 우리 대학교가 지역명문 교육중심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법원에서는 불교학생회, 되돌림회 동아리 학생들을 주축으로 인근 위덕어르신마을과 대한불교진각종 기로원, 수도원 등을 찾아 공양금 전달과 봉사활동으로 마지막으로 봉축주간을 회향할 계획이다.
    그리고 17일 포항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봉축연등축제에 우리 대학 학생 1,000여명이 참여하여 법요식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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