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공학부 “나노융합 전문인력 양성 과정” 실무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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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7,818회 작성일 15-07-17 10:19본문
에너지인력양성사업으로 2013년~2015년까지 3년째 11억 5천만원도 지원받아
재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금액도 2억 5천만원
우리 대학교 그린에너지공학부 학생들이 (재)포항 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포항나노융합기술원에서 지원하는 "나노융합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 참여하였다.
이번 "나노융합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는 그린에너지공학부 학생 11명이 참석하고 있고, 6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6주간 포스텍 및 나노융합기술원에서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11명의 학생들은 뜨거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 전공에 대한 성취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과정은 포항나노융합기술원의 우수한 재원을 활용하여 반도체 및 나노 기술에 대한 실습으로 이루어져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에 그린에너지공학부 이영기 학부장은 “지역의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나아가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자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그린에너지공학부에서는 이러한 실무 교육 및 위탁 교육을 강화하여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실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린에너지공학부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으로 2013년~2015년까지 3년째 1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함으로써 올해 많은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지역 중심의 산학협동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산업체는 약 15개 이며, 참여하여 에너지인력으로 인증 받은 학생 수도 123명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재학생들에게 직접 지급된 장학금 금액이 2억 5천만원이나 되고 있어, 이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공학계열 진학을 선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에너지인력으로 인증을 받은 대부분의 재학생들은 본인의 직무능력평가(NCS)를 나타내는 다수의 교육 수료증을 갖고 있어 취업에 매우 유리하다. 최근에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충실하게 참여한 최무원 학생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채용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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