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늘봄사업팀, 환경·창의 융합 ‘업사이클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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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U-늘봄사업팀은 지난 12월 20일 제4차 늘봄강사 연수인 ‘업사이클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위덕대학교 RISE사업단 U-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늘봄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사이클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일상 소재를 교육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환경 감수성 교육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향상,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방법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실제 늘봄학교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강사 주도형 시연 수업과 참여형 제작 활동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은 “환경교육을 단순한 이론이 아닌 놀이와 창작 활동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늘봄학교 수업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근혜 U-늘봄사업팀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늘봄학교 현장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강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강사의 전문성과 수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위덕대학교는 지역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경주형 늘봄교육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심화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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