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글로벌플러스학부 학생 3명 포항 일월로타리클럽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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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로타리 3630지부 포항 일월로타리클럽 최옥수 회장은 2015년 6월 8일 위덕대학교 글로벌플러스학부 최정화(일본어플러스전공 3학년), 반규석(영어플러스전공 3학년), 박상민(일본어플러스전공 1학년) 학생 3명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포항일월로타리클럽 최옥수회장은 3명의 장학생들 장학금을 전달하며 “올해 로타리클럽 표어가 ‘세상의 선물이 되자’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라는 선물로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합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위덕대학교 포항 일월로타렉트클럽(글로벌플러스학부 이정희 지도교수)의 일원으로, 2011년 위덕대학교에서 영어, 일본어를 전공하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로서 회장 최정화 학생을 중심으로 25여명의 재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양동마을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기계면에 있는 사과 과수원에서 적과 봉사활동을 하고, 이번 여름방학부터는 영어와 일본어의 전공을 살려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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