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대상 예비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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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4,404회 작성일 16-12-16 10:35본문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장덕희 교수)가 지난 12월 3일(토) 공덕관에서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을 개최하였다.
예비대학 1부에서는 학과 교수 및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리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었고, 2부의 「선배 사회복지사가 들려주는 꿈과 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사회복지현장에 취업한 선배들이 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이야기를 전하였다.
특히 올해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여 오천읍사무소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2012학번 구소영 선배는 예비대학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 위한 학습법 등을 특강을 통해 전달하여 예비 신입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비대학 3부의 「웃음으로 함께하는 우리들의 꿈」프로그램인에서는 웃음치료사인 김태희 전 나전복지마을 사무국장은 웃음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특강하였고,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비전과 미래에 대해 코칭하였다.
이날 예비대학에 참여한 남현지 학생(포항여자고등학교 3학년)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사회복지사에 대한 내 꿈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예비대학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였다.
사회복지학과 임성옥 교수는 “예비대학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위해 미래에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꿈과 비전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도와주는 첫 기회로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간호학과 및 유아교육과가 함께 하는「2016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CK-1)사업단」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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