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LC팀, 제4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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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레터 댓글 0건 조회 3,229회 작성일 16-12-16 10:33본문
우리 대학교 LC(Leaders of Care)팀이 지난 11월30일 금오공과대학에서 개최된「제4회 G-Star 경북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LC팀이‘요로감염을 방지시켜주는 자동잠금장치 유린백(urine bag)’이라는 아이템으로 영예의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북지역 청년창업 인력 발굴 육성 등을 위해 4회째 개최되었다.
LC팀 천혜정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우리 LC팀은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추후에는 ‘스마트 유린백’이라는 후속 제품을 개발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창업이라는 또 다른 길을 알게 되었고, 졸업 후 취업이 아닌 창업의 꿈을 꾸며 달려갈 것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홍욱헌 총장은 “앞으로도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학내에 창업교육의 기회와 창업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혁신적 기업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창업교육센터에서는 동아리운영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4회, PPT 컨설팅 1회, 특허신청지원,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관련 업체 섭외 등의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지원체계를 통하여 성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창의, 도전, 희망이 함께 하는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 ‘교내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조직의 활성화와 운영계획 수립 및 추진’,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정부부처와 사업연계 및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C팀은 지난 11월 18일 제4회 우리 대학교 창업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제4회 G-Star 대학생창업경진대회 참가팀 대상으로 열린 사전 워크샵에서는 ‘심사위원 선정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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