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Uidu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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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이성환 단장)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에서는 2023 IAFBC International Asian Food & Beverrage challenge(국제 아시안 푸드 앤 식음료 챌린지) 경진대회프로그램을 3박 4일간(8.12.~8.15.) 참여하여 전원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2023 IAFBC(국제 아시안 푸드 앤 식음료 챌린지)는‘대만 타이페이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국가 및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대만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대회로 이번 대회는 대만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 여러나라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대만, 한국, 일본, 독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13개국의 선수가 참가했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학생들도 참가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세계화와 트랜드를 배우며, 다양한 정보 교환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김형준 교수)은 “학생들이 협업을 통한 융합적 사고로 창의적 제품을 제작하고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하여, 국제대회 경험과 인적교류를 통해 해외글로벌 교육연계방향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안귀현 학생(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은 “글로벌경진대회프로그램을 통해 슈가크래프트전문 기술과 기법을 창의적 아이디어로 대회에 출품하여 한국의 전통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김규철 대표(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가족회사)는 “글로벌재직자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및 전문가와의 인적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각으로 전환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고, 산학연계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산업체 확대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융합전공 주관학부인 외식제과제빵학부장(이승언 교수)은 “이번 글로벌경진대회프로그램은 참여범위를 확대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고,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