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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차 실전창업교육(PRS) 위덕대학교 H&D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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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5,416회 작성일 17-08-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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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덕대학교(홍욱헌 총장) 특수교육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H&D팀이 지난 8월 24일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실전창업교육(PRS) 사업계획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세계적인 기업가정신 대표기관 미국의 카프만 재단의 검증된 PEV, TechVenture 교육을 재구성한 한국형 창업교육 강의, 실습, 멘토링을 결합한 참여형 실전창업교육인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모인 예비창업자 3팀, 기존 사업자15팀이 참여하여 각자 사업아이템을 교육과정을 통해 다듬고 마지막날 사업계획 발표경연을 벌였다.
     
    위덕대학교 H&D는 이날 경연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용 점자 입출력기'리는 사업아이템을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위덕대 특수교육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박향우 학생은 "쟁쟁한 팀들 가운데 저희가 1등을 수상하게 될거라고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고 그동안 학교에서 참여했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 있기까지 응원하고 함께 해준 팀원과 총장님 이하 학교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위덕대 H&D는 이번 PRS 사업계획 경연 최우수상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경상북도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인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벤처창업동아리에 우수 창업동아리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창업활동을 하고 있다.
     
    위덕대학교는 정부의 창업 지원 시책에 맞추어 구축한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성공창업가 초청 특강,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작년 대상 수상팀 LC팀은 현재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최대 지원금인 1억원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화 준비 중에 있다.
     
    문의 : 창업교육센터 최상인(054-76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