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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동맹 경주위한!에너지드림 메타버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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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담당자
    댓글 0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3-05-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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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인 경주위한!에너지드림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의 제3차 분기포럼이 메타버스, 문화콘텐츠와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5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메타버스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혁신센터의 협찬으로 열린 이 날 포럼은 위덕대 김명석 교수의 메타버스, 문화콘텐츠와 미래에너지”,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사무총장 김경희 박사의 원자력의 메카, 경주를 말하다.” 등 발표로 진행되었다. 김경희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의 대표적 환경단체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교육자이며 환경운동가이다. 김명석 교수는 메타버스 가상공간 Spatial에 있는 각종 문화콘텐츠와 미국 환경영화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소개했고 김경희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에서 사용후 핵연료와 관련된 논쟁과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 날 포럼은 Zoom이나 Google Meet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이 아니라 메타버스 가상공간인 Ifland에서 개최된 점이 가장 주목할 만했다. 발표가 끝나고 이어진 논평에서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포럼이 신선하고 유익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참가자들은 원전, 방폐장이 자리한 경주에서 사용후 핵연료가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사실을 재삼 확인했다고 전했다. 대학생, 교수, 일반인 등 60여 명이 참여한 포럼을 마무리하면서 연구팀은 6월 말 메타버스와 에너지교육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다시 메타버스에서 개최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