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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법인 회당학원 제23대 이사장 혜명정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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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댓글 0건 조회 7,791회 작성일 12-1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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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법인 회당학원 제23대 이사장에 혜명(양택근·희락심인당 주교) 정사가 선출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학교법인 회당학원은 11월 20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내 진각문화전승관 4층 회의실에서 제41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3대 이사장으로 혜명 정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12월 18일자로 임기만료되는 효운 이사장 후임으로 2013년 8월 23일까지 회당학원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혜명 정사는 소감을 통해 "대학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점이지만 법인과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회당학원 이사장 혜명 정사는 1985년 식재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시복심인당, 보정심인당, 명륜심인당 주교와 심인중학교 주임정교, 제9, 12대 종의회 의원, 사감원 사감부장, 통리원 건설부장, 문화사회부장, 포교부장, 포항교구청장, 부산교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1998년 유지재단 감사, 회당학원 감사, 제32대 사감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삼매야계단 계사와 회당학원 이사, 대구교구청장, 제13대 종의회 의장 소임을 맡고 있다.